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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충남 아산시 가볼만한곳, 사람들이 모르는 핫한 유명지 외암민속마을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충남 아산시에 있는

외암 민속마을을 포스팅해드리겠습니다.

 

외암 민속마을은 500년 전에 형성된 마을로

현재도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외암 민속마을은 가옥과 좁은 돌담 골목길이 있는

밀짚 가옥들이 옛날 그대로 보존되고 있습니다.

 

 

 


돌담을 따라 걸으면 마을의 뿌리 깊은 전통도 체험할 수 있습니다.

 

마을 집 앞 마당에서는 수많은 감나무, 살구나무, 밤나무,

은행나무와 같은 모든 종류의 나무를 볼 수 있습니다.

 

외암마을에서 가장 유명한 동네(?)는 "연암 군수"집과 "임판"집입니다.


 

 

연못과 돌이 섞인 두꺼운 뿌리 깊은 나무가 있어 아름다운 정원이 형성되고 있습니다.

 

외암 민속마을은 전체적으로 살아있는 박물관이라고 불립니다.

 

옛날 방식 그대로, 옛날 느낌 그대로 모든 곳에 잘 보존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마을을 한바퀴 도는데는 약 1시간 30여분이 걸린다고 합니다.

 

 

 

외암 민속마을 전경

 

영업시간은

3월부터 10월까지 = 09:00 - 18:00

 

11월부터 02월까지 = 09:00 - 17:00

 

입장 가격

어른 : 2000원

어린이 : 1000원

 

도착하는 방법

버스 : 동서울 터미널에서 시외버스를 타고 아산시외버스 터미널로 가면 됩니다.

버스 시간표 = 06:00 - 22:00

(30-40분 간격) (예상 시간 : 약 2시간)

 

기차 : 서울역 또는 용산역에서 온양 온천역까지 기차를 탑승

기차 시간표 = 06:39-22 : 28,

(30-60분 간격) (예상 시간 : 약 1시간 30분)

 

 

 

 

 

 

 

 

 

 

 

가장 독특한 것은 인공수로입니다.

 

아산시 외암민속마을은 마을의 계곡에서 물을 끌어와

환경 친화적인 생태환경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인공수로는 일상 생활과 소방에 사용하고 있으며 물을 사용하여

만들어진 계곡과 연못은 집의 정원을 더욱 아름답게 가꾸어 준다고 합니다.

 

여행자들은 돌담을 따라 산책하며, 전통적인 분위기를 느끼고,

연못과 돌이 섞인 두꺼운 나무가 있는 아름다운 정원을 즐기며

옛날 추억에 젖는다고 합니다.

 

 

 

 

 

야외 민속 박물관으로 구성된 마을을 거친 다음 위쪽으로 걸어가다 보면

마을에는 69 가구가 거주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

38가구가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고 합니다.

 

주민 수는 합계 192명, 대부분의 집은 초가지붕이지만

몇몇 마을에는 지붕이 달린 귀족의 집이 있다고 합니다.

 

 

 

아산시 외암민속마을은 엄청난 전통을 자랑하는

소박한 마을의 매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숨겨진 명소, 옛날 생각을 느끼고 싶다면 적극적으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