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한테 보여주고 싶은 TV <<애니>>

현재 방영되고 있는 애니메이션이 아니라 과거 세대 사람들이 가장 즐겨보고 인기 많았던 애니들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과거를 그리워합니다. 또한 과거를 생각하고, 과거에 애니메이션을 혼자 보는 것이 아니라 부모님과 같이 보면서 즐겼던 시절이 떠오를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애기가 보는 애니메이션이 재밌어야 부모님도 옆에서 재밌게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과거 생각과 동시에 아기들한테 우리가 예전에 봐왔던 애니메이션을 보여주는 건 어떠실까요?

우비소년은 2000년대쯤, internet 콘텐츠 '우비소녀 웹시리즈'의 인기에 힘입어 2002년 '내 친구 우비소년'이란 타이틀로 제작된 어린이용 tv 시리즈 애니메이션입니다.

가끔 황당한 사건과 엉뚱한 모험을 하는 우비소년 시리즈는 유쾌한 일상을 통해 어린이들의 순수함을 엿볼 수 있는 이야기로 인기가 많았습니다.

러브 코미딕 같기도 하고, 액션 애니메이션 같기도 하고, 로맨스 애니메이션 같기도하고, 사실은 액션과 로맨스에 비중을 둔 란마 격투 편 계열의 루믹이라고 한다.

불교 관련 고유 명사가 애니메이션에 엄청 많이 나오며, 이누야샤가 가장 생각났던 이유중 하나는 바로 ost다.

이누아샤 노래는 현재에도 피겨 스케이팅 대회에서도 배경음으로도 쓰이기도 하고, 역사스페셜 등 다양한 BGM으로 사용되고 있다.

소년만화 중에선 남성 아이들보다 여성 아이들에게 더 눈에 띄는 작품이다.

투니버스에서 한때 엄청 인기를 끌었었습니다.

레슬링 애니메이션이라는 주제가 사람들에게 흥미를 유발하고, 박진감 넘칠 수밖에 없는 OST로 엄청 유명했습니다.

그리고 OST 뿐만 아니라 갈비찜 덮밥도 있었습니다. 기억나시나요?

갈비찜 덮밥은 주인공인 만타로가 가장 좋아하는 요리이기도 하며, 들으면 절로 춤을 추게 되는 그런 덮밥이었습니다.

쾌걸 근육맨이 한창 투니버스에서 방영될 때 학생들 사이에서는 급식에 갈비찜이 나오면 저 노래가 교실에 가득 들리곤 했습니다.

제각각인 쌍둥이 5남매가 벌이는 에피소드를 다룬 애니메이션입니다.

하얀, 보라, 홍이, 남이, 하늘이로 등장인물과, 시리즈 1편 2편까지 엄청난 인기를 끌었었습니다.

재방 편성에서 사라지지 않는 끈질긴 생명력을 보여줌으로써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TMI로 국내 방영 때 성우 문제로 인한 대타 교체가 좀 잦았다고 합니다.

어른들도 즐길 수 있는 어린이 애니메이션으로 가장 유명한 ''천재 소년 지미 뉴트론''입니다.

만화적인 상상이 아주 보기 좋았던 작품, 2002년 아카데미 영화제 애니메이션 상을 받은 작품, 디즈니의 독주를 잡아 버린 작품입니다.

아동을 대상으로 하지만 어른들이 보기 좋고 재밌는 연출과 캐릭터가 가지고 있는 개성, 재치 있는 대사들이 너무 좋다는 평입니다.

대한민국의 대표 애니메이션 TOP1 날아라 슈퍼보드입니다.

길가다가 지나가면 여기저기서 ''치키치키 차카차카 초코초코초"라는 소리가 밖을 채울 정도로 인기가 많았습니다.

TMI로는 식객, 타짜, 각시탈의 작가 허영만 원작의 만화로, 2001년 5기까지 나온 애니메이션 시리즈 중에서 1~4기까지 1위를 고수하였다.

현재까지 가장 인기 많은 핑구입니다.

각종 SNS와 커뮤니티에도 항상 핑구 시리즈가 올라오고, 현재는 다양한 굿즈들로 판매가 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1980년대 말에서 1990년대 중후반에 태어난 사람들 사이에 이 애니메이션을 본 사람이 많을 것입니다.

특유의 찰진 소리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고 있고, 물개 덕분에 수많은 애기들을 울렸던 애니메이션입니다.

전성기 때의 능력을 기준으로 케로군 전체에서도 손꼽히는 최강의 실력자, 최소 행성 파괴 먼치킨이라고 부른다.

지구를 침략한 외계 개구리 종족들의 좌충우돌 지구 생활기를 그린 애니메이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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