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에 새로 생긴 신상 카페

카페 내부 모습

공간에 감성이 깃들어있거나 포토존, 특히 식음공간이라면 메뉴의 퀄리티와 서비스 등의 독특하면서도 균형 잡힌 다양한 콘텐츠로 소비자를 만족시켜야 사람들을 이끌 수 있다.

포토존 + 깔끔함 + 감성까지 완벽하다고 볼 수 있다.

위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과 밑에 층에만 인테리어를 신경 쓴 것이 아니라 위층에도 인테리어를 신경 쓴 모습이다.

인테리어 중에서 조명 요소는 필수인 것을 다시 한번 더 깨달았다.

카페의 장점인 넓은 공간과 넓은 공간에 신경 쓴 인테리어가 눈에 보인다.

보통 조명은 밤에만 키기 마련인데 여기 카페는 다르다. 낮에도 조명을 키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더했다.

실제로 불이 안켜진 것을 생각해보면 조명이 아쉬울 정도였다.

밖이 보이는 풍경 또는 나무와 인테리어의 조합, 나무와 조합이 잘 어울리는 의자로 구성되어 있는 것 같다.

밖에서 찍은 사진이다. 역시 규모가 크다는 것을 한눈에 보여주는 사진...

실제로 자동차 타고 가다가 이렇게 큰 규모의 카페들을 보면 속도를 멈추기 마련이다. 더군다나 안에가 보이는 통유리로 되어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실제로 여기에 지나가는 사람들도 "커피 한잔만 먹고 갈까?"라는 손님들이 많다고 한다.

마당에 강아지들도 있었으면 아마도 자동차들은 정체되어 있을것이다.

테라스에도 신경을 많이 쓴 모습.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풍광을 감상하며 캠핑을 떠난듯한 기분과 낭만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카페에 앉아 탁 트인 아름다운 경치를 바라보면 추위도 잊히고 어딘가 모를 따스한 분위기가 우리를 감싼다.

이런 느낌을 가장 잘 느끼게 해 줄 수 있는 곳이 바로 평택이 아닐까 싶다.

여기 카페의 장점은 첫 번째로 고즈넉하면서도 운치와 분위기가 상당했다.

두 번째로 넓게 펼쳐진 내부의 전망과 동시에 외부의 전망의 조화가 잘 어울렸다.

세 번째로 인테리어다. 안에 세부적인 가구가 사장님이 신경을 많이 쓴 것처럼 보였고 고급스럽고 묘한 느낌이 풍긴다.

햇살이 쨍하게 내리쬐는 낮에 방문하면 유니크한 인테리어와 그리고 높은 천장과 시원한 통유리로 되어 있는 공간이 너무 매력적이다.

쾌적하고 생기 넘치며 싱그러운 느낌에 인증샷 욕구가 저절로 샘솟는 카페이다.

카페 덕후에게는 요즘 카페가 많이 생겨 더없이 행복할 수 없을 것이다.

커피가 맛있는 카페, 인테리어가 특이한 카페, 고급진 카페, 디저트가 맛있는 카페, 이유 없이 인기가 많은 카페 등 다양하지만 보통 사람들은 인테리어, 감성, 디저트를 많이 보며 카페를 다니는 것 같았다.

한창 다이어트하는 사람들도 카페를 가서 커피를 먹다 보면 가끔 빵 냄새 때문에 유혹을 못 이기고 빵을 주문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만큼 카페에는 커피 향뿐만 아니라 디저트, 빵 냄새로 가득한 카페가 사람들을 더욱더 유혹하는 카페인듯하다.

기회가 된다면 꼭 한 번쯤 가보고 싶은 카페다♥